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감독이다 (문단 편집) === 조역 === [[파일:attachment/나는 감독이다/oyps.png]] 좌측 하단의 남자가 윤 과장, 좌측 상단의 여자가 오 대리, 우측 상단의 여자가 선형, 우측 하단의 남자가 박 부장이다. * '''윤 과장''' 33세. 소위 말하는 낙하산으로 선형에 대한 [[성희롱]]을 서슴치 않는 파렴치한. 견디다 못한 선형이 성희롱으로 고발을 했으나 도리어 선형이 좌천을 받고 말았다. 회식 자리에서 아직 학생인 인턴 사원까지 성희롱했던 모양. 선형이 공식적으로 그 일을 끌어내자 심기에 거슬려 보복성 인사를 감행했다고 한다. 결국 그동안의 일과 오 대리와 바람을 피운 것이 부인에게 들통이 난 데다가 탔던 라인이 망해서 지방 공장으로 좌천이 되었다. 바람도 멍청하게 SNS로 여보, 당신 하면서 놀았다고. 평소에도 연이은 성희롱 신고에 다른 부서와 가진 술자리에서도 난리를 피워서 회사에서 선형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다. * '''오 대리''' 윤 과장의 애인. 애인에 비해 완만한 성격으로 보인다. 윤 과장과 바람을 피운 게 탄로나 회사를 아예 그만두었다. 여담으로 파이브 스타즈의 구린 팀 저지는 오 대리가 고른 거라고. * '''박 부장''' 인사팀에서 선형이 근무하던 당시 선형의 상사. 선형을 나름 챙긴다. 인사를 가장해 좌천된 선형에게 몇 달만 버티면 끌어와 주겠다고 말한다. 한 성격 하는 인물로 누구 한 명 죽어봐야 된다면서 선형에게 인수인계를 하고 가지 말라고 지시한다. 선형이 회사를 나간 후 등장이 뜸하다가 파이브 스타즈 결승이 끝나고 난 후 전화를 한다. 선형의 우승 소감 때문에 회사 홈페이지가 실검에 뜨고 고객 게시판에 '''구 오진전자''' 파이브 스타즈 우승 축하 글이 몇십 페이지 가량 도배되어 등 여러가지로 난리가 난 것. * '''최세은''' [[파일:attachment/나는 감독이다/sen.png]] 좌측의 여자가 세은이다. 직업은 기자로 현준이 중학생일 때부터 팬이라고 쫓아다닌 여자이자 현준의 몇 안 되는 친구 비스무리한 사람 중 하나. 알고 지낸지만 거의 십 년이 되었고 어릴 적부터 팬카페에 가입해서 활동했었다고 한다. 현준의 정보통으로 지나치게 들이대는 모습이 독자들에게 좋지 않게 찍혔는지 벌써부터 욕을 먹고 있다. 데일리 이스포츠 기자로 28화에 출연했다. 시원시원한 성격에 얼굴도 예뻐서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도 좋다고 한다. 이 화에서도 선형의 인사를 시큰둥하게 받고 현준에게만 관심을 보이는 태도에 욕을 또 한 바가지 먹는다. 전개상 갑자기 사라져버린 감이 있다. 현준-선형과의 로맨스 라인 사이에서 악녀 포지션을 맡을 것 같다가 갑자기 등장이 뜸해졌다. * '''김윤재''' 31세. 선형의 오래된 남자친구로 요새 바쁘다며 연락을 끊어 수상하다 싶더만 아니나 다를까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여친은 몸보신 해준다고 삼계탕 거리를 사들고 왔는데. 심지어 바람 현장을 들키고서도 뻔뻔하게도 선형에게 되려 화를 내는 나쁜 놈. 학점이나 레포트 같은 것들도 선형이 다 관리해줬다고. 자주 용돈도 타 쓴 모양. 빌려준 노트북을 돌려받았던 선형이 노트북에 깔려있던 폴더 'Working' 에서 야동을 우연히 발견하고 취향을 알게 되는데 키가 자그맣고 가슴이 크며 애교 있고 귀여운 '''[[여고생]]'''을 선호한다고 한다. 24화에서 현준의 옆집에서 이사를 갔다고 나온다. 헤어진 지 두 달 만에 선형에게 연락을 해 카페에서 만난다. 바람을 피운 여자와 헤어졌다고, 다시 시작하자며 날 잡고 대뜸 결혼을 하자는 [[개소리]]를 한다. 자신의 어머니 또한 선형이 참하고 좋다는 말이 백미. * '''박진걸''' 박 대리. 선형 바로 전에 파이브 스타즈의 프런트를 맡아보던 사람. 선수들을 좋지 않게 평가하고 밥도 거의 먹이지 않았다. 영수증까지 제대로 안 챙긴 걸 보면 회사비까지 슬쩍 빼돌린 모양. 선형보다 늦게 들어오고 직급이 낮은데도 이름을 대놓고 부르며 무시한다. 선형에게 회사비 횡령을 언급당하고 주춤하며 독한 년이라고 선형을 힐난한다. * '''김선아''' 선형의 언니. 명품 가방을 사려고 선형에게 형편이 어렵다며 돈을 빌리고, 선형이 끝내 폭발해 돈을 빌려주지 않고 선아의 남편에게 사실을 다 말하자 왜 일러바치냐며 엄마에게 말해 싸움을 조장한다. 선형이 회사에서 나가고 언급된 부분에서는 빌린 돈은 갚긴 갚았다는 모양. * '''김선웅''' 선형의 남동생. 소식 하나도 없다가 선형이 파이브 스타즈 감독이 되자 결승 티켓을 얻어다 달라고 하고, 현준의 싸인을 갖다 달라고 하다가 여친이 좋아한다고 한참 결승 준비로 바쁜 현준을 만나게 해달라는 등 무리한 요구를 시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